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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유나이티드 항공 사건의 진실

posted Apr 13, 2017

최근에 전 세계에서 아주 큰 이슈가 된 사건이 하나가 있다. 미국의 항공사인 유나이티드에서 아시아계 손님을 강제로 끌어내린 사건이 바로 그것이다. 한국이나 미국 메이저 언론사는 유나이티드가 오버부킹을 하지도 않았으면서 자신들의 직원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그 아시아인을 끌어내렸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지극히 사실이지만, 미디어가 비춰주지 않는 사실이 몇가지가 더 있어서 그것들을 다뤄볼까 한다. 언제나 사실은 어디까지 비춰지느냐, 그리고 어떻게 비춰지느냐에 따라서 착한쪽과 나쁜쪽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러한 사건에서 명확한 사실관계를 다루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돈을 지불한 고객을 비행기에서 내쫓을 수 없는가?  

 

가능하다. 유나이티드의 규율이 아니라 이는 미국 법에 엄연히 명시되어 있는 법이다. The Federal Aviation Rule 이라는 것인데, 여기엔 분명히 특정한 경우에 고객을 ‘비-자발적으로’ 끌어내리는 것에 대해서 명시가 되어있다. 그리고 그 동양인 고객은 여기에 ‘동의를 했다.’ 언제 했느냐고? 여러분이 기억하실지 모르겠으나 티켓을 구매하실 때 길게 약관이 나와있고 맨 밑에 ‘동의’버튼을 누르는 과정이 있지 않은가? 바로 그거다. 여러분들이 너무 길어서 그냥 대충 읽고 ‘동의’만 눌러서 넘겨버리는 그 약관에 분명히 The Federal Aviation Rule이 명시되어있다. 분명히 유나이티드는 그 동양인 고객이 티켓을 구매할 때 그 약관을 보여줬고, 동의도 구했다. 그랬으니 그 고객이 티켓을 들고있는 것 아니겠나. 사실, 이는 ‘비-자발적’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 이미 그 비행기에 있는 모든 고객은 저러한 약관에 ‘동의’를 하였기 때문에 폭력이라고 할 수도, 비-자발적이라고 할 수도 없다. 유나이티드를 욕하기 이전에, 여러분이 먼저 그 약관을 천천히 읽어보는 건 어떤가?  

 

유나이티드만 이러는 것일까? 

 

아니다. 반드시 비행기를 띄워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을 비-자발적으로 끌어내리는 것에 대한 조항은 유나이티드만 있는 것이 아니라 Southwest나 델타같은 다른 항공사도 포함하고 있는 조항이다. 그리고 고객에게 돈이랑 호텔비를 대주고 끌어내리는 경우가 이번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굉장히 드문 일인데, 이번에 이슈가 된 것은 그 동양계 고객이 유별나게 버텼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유나이티드는 불필요한직원의 자리를 채운 것일까? 

 

아니다. 연방 정부의 DOT규제라는 것이 있는데, 이 규제에 의하면 항공 교통 체증을 방지하기 위하여 모든 크류가 비행기에 탑승해서 공항까지 가야한다. 왜냐하면 그 크류들은 지금 비행 다음에도 더 많은 비행을 하기로 되어있는데, 지금 비행이 취소되면 다음 비행을 준비하는데도 차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정말로 유나이티드는 인종차별을 한 것일까? 

 

터무니 없는 일반화다. 유나이티드는 분명히 컴퓨터로 추첨을 했는데, 한국 언론사나 미국 메이져 언론사는 그냥 컴퓨터로 추첨만 했다고 알려주고, 이 추첨 방식이 어떤 방식인지는 거론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추첨기는 알고리듬 시스템으로 탑승객의 ‘티켓가격’과 ‘얼마나 오래전에 티켓을 구매했는지’등의 여부를 포함해서 비행기에서 내리게 할 탑승객을 고른다. 도대체 유나이티드가 단지 ‘아시아인’을 혐오해서 아시아인을 골랐다는 증거가 어딨나? 그렇게 증거없이 피해의식에 쩔어서 일반화를 하니까 아시아인들이 더 무시당하는 것이 아닌가?  

 

유나이티드가 폭력을 사용했다? 

 

완전히 거짓이다. 당시 거기에 있었던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유나이티드는 그 동양계 승객이 탑승 거부를 했을 때도 폭력은 커녕 물리적인 접촉도 없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 승객을 그렇게 폭력적이게 끌어낸 사람들은 누구일까? 경찰이다. 사실 경찰들은 그 승객이 필자가 아까 말했던 Federal Aviation Rule을 어긴 것에 대한 물리력을 가한 것이다. 도대체 어떤 상황에서 유나이티드가 폭력을 썻다는 말인가?  

 

마치며.  

 

필자는 정부의 규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승객을 끌어내리는 상황이었던 유나이티드 보다도 언론사가 말해주는 진실의 일부만 철썩같이 믿고 한 회사를 마녀사냥하는 여러분의 모습이 더 추악하고 더럽다고 생각한다. 요즘같은 시대에 유나이티드가 미쳤다고 ‘별다른 이유없이’ 한 승객을 그렇게 만들거나 그렇게 되도록 방관했겠나? 필자도 처음엔 매우 분노했지만 정확하게 알아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했다. 모든 사건엔 다 ‘입장’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유나이티드를 마녀사냥하는 여러분은 그 동양계 탑승객의 입장만 들었다. 하지만 유나이티드도 입장은 존재한다. 그들의 입장도 들어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그럴려고 공부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것 아닌가? 우리 모두 좀 더 ‘이성적인’ 사람이 되보자. 감정과 감성에 휩쓸려 사실의 진위여부도 가리지 않은 채 손가락질 하는 것은 그만했으면 좋겠다. 필자는 이 칼럼을 한국의 위대한 독립운동가인 윤치호 선생의 말로 끝내고자 한다.

 

"도덕은 무능한 자, 부패한 자가 자기의 무능력, 부패함을 감추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요 도구다." 

 

글: 김남웅(Students For Liberty Korea 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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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9'
  • 미제스 2017.04.13 23:51
    윤치호가 위대한 독립운동가???
  • 김남웅 2017.04.14 01:03
    네. 제 입장에선 그렇습니다.
  • 살인범 2017.04.14 11:33
    저도 한국사람으로서 독립운동이나 역사에 무지하다는게 창피하긴 하지만요
    그래서 누군가 구글에 찾아봤어요
    저분이 쓰신 명언이 아주 많더군요
    시간 나면 읽어보세요
    왕이나 정치인이나 일반인들이나
    아직 주권을 가질 준비가 되어있지않은 사람들이라고 쓴 글이 꽤 많네요
    자격이 되지 않으면 주권을 가질수 없다..
    저분이 비통함 마음에 그리 썼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저분글 다 읽어보세요
    저분이 독립운동가인가? 하는 의문이 드는데요?
  • 123 2017.04.14 01:45
    아닙니다. 분명히 유나이티드의 잘못은 있지요. 승객을 내릴 권리가 있는것과 그 권리를 이행하는것은 다른 얘기니까요. 알고리즘을 이용해 추첨된 승객이 내리고 싶지 않다면 다른 승객을 추첨하거나 bid 를 800불 이상으로 올렸어야죠. 우리가 주목할 건 꼭 유나이티드가 그 승객을 그렇게 내쫓아야만 했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옵션도 많았거든요.
  • 김남웅 2017.04.14 01:58

    글쎄요. 승객이 표를 살 때 거기에 동의를 했는데 이제와서 버티고 있으면 그건 그 룰을 어긴거죠. 그 의사가 그 조항을 안읽은 잘못이지 어떻게 그게 유나이티드의 잘못인가요. 이것도 하나의 계약입니다. 계약위반을 했는데 그걸 유나이티드의 잘못이라고 하는 건 이해를 못하겠군요. 유나이티드가 꼭 그 승객을 내쫒아야만 했죠. 미국 닷 규제에 의해서 "요구된"상황이니까요.

  • 김남웅 2017.04.14 02:04
    어떤 사람이 제 집에 파티를 왔는데 그 파티 티켓을 구매할 때 있었던 조항을 읽지도 않고 넘기고서, 그 파티 티켓 조항을 어겼을 때 강제로 퇴출하는 것이 되듯. 이것도 그런 것이죠.
  • soooo 2017.04.14 04:32
    또한 일반적인 사인간의 합의에 기한 계약이 아니라 항공사와 다수의 승객간의 획일적인 거래를 위해 마련된 약관이기에 단순히 계약위반으로 보는 것은 섣부르다고 생각합니다.
  • 123 2017.04.14 04:38
    그 부분은 저도 인정해요. 유나이티드는 승객을 내쫓을 권리가 있습니다. 계약상의 내용이고요. 저는 공정성을 이야기하는겁니다. 왜 하필 그 승객이었냐는거죠. 이건 계약상의 문제가아닌 인도적차원의 문제입니다. 꼭 그렇게 끌어내는것 밖에는 다른 옵션이 없었냐? 물으면 절대 아니거든요.

    선택된 네명중 세명이 비행기를 떠나고 한 사람이 거부했을때 유나이티드는 이 거부하는 사람을 무력으로 끌어내거나 아니면 bid를 올려 다른 자원자를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800불에서 자원자가 없다면 1200불, 1600불 올려야죠. 둘 다 가능한 옵션이었고, 유나이티드는 덜인도적인 방법을 택한거죠. 그 결과는 더 잘 아실거고요. Dr. Dao를 끌어낸 세명의 officer (사실 경찰도 아닙니다) 는 정직처분 받았고 Dr. Dao는 이미 고소 준비하고 있다는데 이긴다면 수십억대 배상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미지 실추, pending lawsuit, 이 모든것을 감수하고 그 사람을 쫓아낼 이유는 없었습니다. 규율속의 권리만 있었지요. 다른 자원자를 찾아야 했습니다.
  • 살인범 2017.04.14 12:28
    어떤사람이 내집에 초대되어 놀러왔내요?
    물론 내가 초대한거구요?
    내가 그손님에게 실수를 했내요?
    그래서 나가라고 해요
    무례한 내 잘못인데
    왜 나만 나가라하냐 난 안나가겠다하니
    경찰을 부르네요?
    그리고 그 손님은 경찰에게 맞아서 다쳤다 치면...
    내가 그 손님에게 안미안한걸까요?

    또 이기사가 나고나서 유나이티드가 즉각 반응을 했나요?
    응당한 조치를 사과를 하지 않았네요..
  • 김남웅 2017.04.14 06:14
    어이구..댓글 많이 달렸네요. 뭐 저는 법리적인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었고. 이것을 인종차별의 문제로 끌고가는 미디어에 대한 비판이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유나이티드의 상황판단이 미스였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리고 United 가 보상을 적게 해주려고 꼼수를 쓴 것도 인정하구요. 그런데 그건 유나이티드의 몫이겠죠. 물론 저였으면 안그랬을테지만. 이래서 시장이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유나이티드의 판단미스에 의해서 유나이티드는 보이콧을 당할 것이고, 자체적으로 서비스 개선을 하지 않는 한 이미지 회복은 어려워지니 말입니다.
  • 살인범 2017.04.14 12:25
    판단 미스였다면 그래서 보이콧을 당하고 금전적 손해를 본다면 공항측에서 쓴 경찰때문에 이루어진 일이니 공항에 손해배상을 요구하면 될일이네요..
  • soooo 2017.04.14 04:26
    인종차별의 프레임이 무차별적으로 사용되는 것과 명확한 사실관계를 따져야 하는 법률적인 사건임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관련있는 14 CFR 250.11 조항이나 유나이티드 측의 COC rule 25 의 내용에는 탑승거부와 관련한 부분이 boarding으로 명시되어있죠. 이번 사건은 이미 on board된 상태 즉, 모두 착석한 상황에서 오버부킹을 알리고 하차요구를 했다는 면에서유나이티드의 행정처리부분에 분명한 문제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또한 티켓에 '동의'를 했기 때문에 폭력이라고 할 수도, 비-자발적이라고 할 수도 없다는 것은 적절치 않은것같네요. 이미 연방법에조차 involuntarily라고 명시된 것처럼 비-자발적인 경우임은 분명하고, 이번 사건은 (유나이티드에 의해서든, 경찰에 의해서든) 폭력적인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남웅 2017.04.14 06:11
    일단 글 감사합니다. DOT(department of Transportation)에 게시된 항공 규제에 보시면.

    involuntary Bumping

    DOT requires each airline to give all passengers who are bumped involuntarily a written statement describing their rights and explaining how the carrier decides who gets on an oversold flight and who doesn't. Those travelers who don't get to fly are frequently entitled to denied boarding compensation in the form of a check or cash. The amount depends on the price of their ticket and the length of the delay:

    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법리적으론 문제가 안된다는 것이지요.
  • 김남웅 2017.04.14 08:45
    21번에 나와있네요 보딩 하고 나서는요.

    RULE 21 REFUSAL OF TRANSPORT
    UA shall have the right to refuse to transport or shall have the right to remove from the aircraft at any point, any Passenger for the following reasons:
  • 살인범 2017.04.14 09:13
    전 뉴욕사는데요 미국은 계약을 위반한사람에게 고소장을 보내고 추후에 법적으로 그사람에게 위반한일에대한 죄값을 벌금으로 대신하지 피가나도록 체포하지 않습니다 헌법을 어긴겁니다 엄연한 항공사 잘못입니다
  • 살인범 2017.04.14 09:20
    범죄자가 체포를 거부할경우 합당한 처사였겠죠
    저사람이 범죄자는 아니었지요 아마?
    조항을 어겼다면 벌금으로 대신하였어야겠죠
    추후에 고소를 통해서요..
  • 살인범 2017.04.14 09:44
    댓글들 읽고 더 추가합니다
    인종차별이니 뭐니 해서 일크게 만들어 보도하고 광고비.만드려는 것이었다고요?
    언론의 힘이 왜 크고 왜 필요하고 언론이 없이는 일반인에게 있는 권리는 보장받을수 없다는거 아시죠?
    언론이 없이는 정말 개돼지가 되어도 모르고 살겠죠?
    우리나라에서도 그 힘을 살리기 위해 독재를 막으려 많은 사람들이 휘생했죠?
    잘못된일을 보도하는것이 우리가 개돼지 취급을 안받을수 있는 길이겠죠?
    미국에서 학교 다닐때 외국 아이들과 많이 싸웠어요 이유없이 괴롭히면 혼자 싸우기 역부족이었죠
    많이 맞았어요 그래서 죽을힘 다해서 더 싸웠어요
    중국애들은 한명이 맏으면 다같히 일어나더군요
    그럼 우리를 개돼지 취급 못하더군요
    이름이 한국이름이네요?
    한국사람이시겠죠?
    시민권이라해도 생긴게 한국분이시네요?
    흑인을 개돼지로 생각하던게 불과 얼마전인 나라입니다
    같은 인종이 당한일에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면 개돼지가 될듯해요 그땐 늦은거겠죠?
    유나이트가 잘못한고 맞구여 그에대한 정확한 보도 맞았구여 그에대한 정확한 대응을 하는중인듯하네요
  • 김남웅 2017.04.14 10:00
    1. 항공사가 피가나게 한 것이 아니죠. Chicago Aviation police가 그렇게 한 것입니다.

    2. 그렇다면 모든 police brutality가 잘못된 것이고 위헌입니다. 저도 경찰이 폭행을 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하지만 미국 교통부가 제시한 규제에선 involuntarily 내쫒을 수 있다고 명시했어요.

    3. 범죄자라는 의미가 참 애매하죠. 룰을 어긴 사람이 나가기를 거부하는데 물리적인 힘을 쓰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지금 비행기가 못뜨는 상황인데 벌금이고 뭐고 줄 수가 있을까요. 일단 비행기가 떠야죠. 항공사 입장에선 많은 사람들이 제시간에 가야하잖아요?
  • 살인범 2017.04.14 10:17
    비행기를.띄우기 위해서 자회사가 한 실수를 만회하려면 다른 사람을 내보내고 그로인해 지연된시간에대한 보상을 나중에 물었어야 하겠죠 재생각엔 너무당연한 결정사항을 공항 경찰이 해당 회사 기내에서 일어나게 두었다면 당연 비행사 잘못이지요
  • 살인범 2017.04.14 10:21
    페북도 엄연한 언론이 되어가는 상황이네요
    그걸 광고비로인한 이득을 취한다 보기보단 목소리를.낼수있는 힘이되어주는 좋은점이 훨씬더 많다고 봅니다
    매체를 이용한 정부를 상대로 매체를 이용한 권리를.찾는일에.광고비를.더한다해도 그게 힘을 실어주는 길이라면 옳은 길이겠지요
  • 김남웅 2017.04.14 10:23
    그런데 저 승객이 아예 나갈려는 의지가 없었잖아요. 그리고 Federal Aviation Rule에 의하면요. 승객은 크루가 비행하는데 방해할 수 없다고 나와요. 방해를 해서 경찰을 부른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 살인범 2017.04.14 10:38
    호미를 쓸일을 가래를 쓰는게 성숙한 큰회사의 자세일까요
    엄청난 규모의 주식으로 이루어진 회사에 운영 체재가 성숙하지 못하다면 그에대한 질책을 가하는게 당연하겠죠
    이런 큰회사의 실수이 작은 질책을 한다면
    빵을 훔친 사람과 나라를 팔은 사람에게 똑같이 동내 파출소가 출동하는것과 같은 거겠지요
    파출소 경찰 특수경찰 검찰 다 그에 맞는 일이 있지요
    공항 경찰을 불렀어야 할까요
    자신들의 실수를 자신들의 방법으로 처리했어야 할까요
    법을 또 룰을 지키지 않았다고 다 경찰을 부른다면 그 세상이 과연 인간들의 세상인가요?
    기계적인 인간미 없는 세상을 살아야한다고 말하시는 건가요
    배고파서 빵을 훔친사람도 법을 어긴겁니다
    우린 그사람에게 온정을 배풀지 경찰을 부르지.않습니다 빵을 훔치는 사람이 격렬하게 부인하지 않는한요
  • 살인범 2017.04.14 10:52
    "도덕은 무능한 자, 부패한 자가 자기의 무능력, 부패함을 감추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요 도구다."

    이것도 잘못된 인용인듯하네요
    일제시기에 독립운동을 하신분이 말씀하신 도덕이란 도덕적으로 성숙한척하며 일본의 법을 지키며 나라를 위해 일본과 싸우기보단
    평화를 지킨답시고 동포를 말살하는 일본을 도움으로 부패한것을 감추기 위한 그 무능력을 꾸짓기 위한것이었지 않을까 추측해 보네요..
    혹시 페북을 이용한 억측이라
    도덕을 이용한 부패였다 하시는 거라면
    조금 거리가 먼듯해요
  • 바스티아 2017.04.14 12:38
    성숙한자세였는지 아니였는지는 개인이 판단할일이고 아니라고생각하면 앞으로 유나이티드항공 안 타는거로 의사표시하시면 됩니다. 법적으로 잘못없다는건 인정하시는거죠?
  • 바스티아 2017.04.14 12:44
    그리고 저는 배고파서 빵 훔치면 즉시 경찰을 부를겁니다
  • 살인범 2017.04.14 12:50

    아 그러타면 박근혜가 대통령이던 시절 촛불을 들게 아니라 한국을 떠나셨어야죠?
    박정희 시절 독재를 반대한 사람들에 대하여 경찰이 진압한게 타당하다는 말씀이시네요?

    성숙한건지는 개인이 판단하면 될일이다?

    우리나라에 삼성이나 엘쥐등등의 큰 회사들이 성숙하지 못한 대응을 소비자나

    직원들에게 가하였을 경우 개인만 판단하고 끝내면 될일이다? 이런 말씀 이신가요?

  • 바스티아 2017.04.14 12:52
    님집주소좀 알려주실래요? 서울역 노숙자들 밥좀 먹이게요
  • 살인범 2017.04.14 12:56
    저는 미국 살고 있구요 밥을 먹지 못하는 4살 부터 14살 까지의 아이들의
    먹을 것과 필요한 생필품 조달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 바스티아 2017.04.14 13:06
    그점은 훌륭하시네요 솔직히
  • 살인범 2017.04.14 13:10
    아이들의 미래를 만들어주는것이 나이 먹은 사람으로써 할일이라 생각되서 그쪽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 살인범 2017.04.14 11:41
    페북 내리셨내요
    이걸 내리세요
    그게 옳은듯합니다 ^^
  • 살인범 2017.04.14 12:02

    돈을 지불한 고객을 비행기에서 내쫒을수 없는가?

    네 법적으로 가능하다 말씀하셨는데
    위에 말씀 드렸다시피 호미로 막을일 가래로 막지 않습니다

    유나이티드만 이러는 것일까?

    네 다른곳들도 다 그런다면 다른곳들도 바꾸어야 할일이고
    아직 이런 일이 일어난적이 없다네요?
    위에 말씀 드렸듯이 당연히 성숙한 큰 회사라면
    일어나지 않은게 당연한거지요?

    유나이티드는 불필요한 직원의 자리를 채운것인가?

    필요하던 불필요하던
    승객의 불편을 만든것은 항곡사 측이네요?

    정말로 유나이티드는 인종차별을 한것일까?

    이것은 할말이 없구요

    유나이티드가 폭력을 행사했다?

    유나이티드가 때렸건 비행장측에서 때렸건
    유나이티드 기내에서 일어난일 맞지요?
    법적 책임이 유나이티드에 있습니다 맞지요?

  • 살인범 2017.04.14 12:14
    자유당 이라는 이름을 내걸은 홈페이지에
    실수가 많은 글이 올라왔다면
    자유당 이미지가 실추 될텐데요~?
    안 내리시네요...?
  • 살인범 2017.04.14 12:19
    페북에서는 내리시고 여긴 안내리시네요?
    분명히 실수가 많은 글인데요....?
    작가분의 자질이 의심되기전에 내리심이 좋을듯한데요...?
    이런 큰 싸이트에 칼럼을 쓰실땐 충분한 조사를 하셔야 되는데요...?
    한글자 한글자 심사숙고 하셔야하는데요...?
    아직도 안내리시네요...?
  • 바스티아 2017.04.14 12:39
    ㅋㅋㅋㅋㅋㄱ 내릴지말지는 자유당에서 판단하겠죠. 관심이 지나치시네요?
  • 살인범 2017.04.14 12:52
    관심이 지나치다니요.. 많은 사람들이 보는 큰 홈페이지에 잘못된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게
    지나친 처사라는 건가요? 생각이 짧으시네요?
  • 바스티아 2017.04.14 12:57
    지나친 관심이죠 자유당원이 아니시라면.
    님 댓글보기불편하니까 좀 내려주실래요? 이렇게 보는사람많은 사이트인데 제가 굉장히 불쾌하거든요? 어서 내려주시죠.
  • 살인범 2017.04.14 13:01
    자유당원만 여기에 관심을 보일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자유당은 인권이나 개인의 의사는 받아들이지 않는곳이란 말씀이신가요?
    말씀 하실때 한번더 생각하셔야지요...
  • 바스티아 2017.04.14 13:04
    님의사 맘껏피력하세요. 근데 남의 글 내리라마라 하는건 글쓴이의 인권을 침해하시는거 아닙니까?
  • 살인범 2017.04.14 13:07
    내리시라 권장하는것은 인권 침해가 아니지요?
    누구든 자신의 의견을 말할 권리가 인권이지요
  • 자유당관리자 2017.04.14 13:06
    자유당의 공식입장입니다. 어떠한 한 사건을 바라봄에 있어서 상이한 사람들마다 상이한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이한 의견이 설렁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준다고 하더라도, 그것 또한 엄연히 하나의 의견이며 표현의 자유 테두리 안에서 존중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무엇보다도 상이한 의견은 여러분들의 권리나 재산을 침해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자유당은 이 글을 내리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살인범 2017.04.14 13:08
    검토해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 JISU 2017.04.14 13:14
    자, 이 글이 어떤 논리를 펼치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1. 유나이티드는 오버부킹을 하지 않았음에도 자신들의 직원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아시아인을 끌어내렸다. (자기들이 행정상 실수를 해놓고 법에 있는 자신들의 권리를 이용해서 폭력을 사용한 게 정당화되는지 한 번 보자. )(폭력을 사용한 게 경찰이라고는 하지만, 그럼 경찰 동원해서 폭력을 사용했으면 유나이티드가 폭력을 사용하지 않은 게 되나?)
    2. 미국 법에는 ‘비자발적으로’ 승객을 비행기에서 내리게 하는 게 가능하다고 적혀있다. 유나이티드는 그 동양인 고객이 티켓을 구매할 때 그 약관을 보여줬다. 동의를 했으니까 폭력이 아니다. 이걸 제대로 안 읽은 사람들이 멍청이. 비자발적이라는 내용이 있으면 폭력 써도 정당화 된다.
    3. 다른 항공사도 돈과 호텔비를 대주고 끌어내리는 경우가 있었다. 이번에 이슈가 된 이유는 동양인 고객이 버텼기 때문. 법을 어기고 버틴 동양인 잘못이다!
    4. 인종차별이라는 판단은 터무니없는 일반화다! 피해의식에 쩔어있으니까 아시아인이 무시당하는거다. (실제로 유나이티드는 그 동안 많은 인종차별과 성차별으로 구설수에 올라왔다. 무슬림에게는 콜라도 무기가 될 수 있다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은 적도 있다. 또한 현재 유나이티드가 승객을 정말 랜덤으로 추첨했는지는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으며, 그 랜덤 추첨된 사람들이 모두 아시아인이었기 때문에 추첨과정에서 인종 차별적 요소가 있었는지는 더 조사해 봐야한다. 아직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랜덤 추첨했으니 인종차별이라고 하는 건 터무니 없는 일반화!라고 하는 것이 더 터무니없다. 현재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유색인종에 대해 숙박거부를 하거나, 과잉진압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이었는지 의심해보는 것이 비합리적인가에 대해서 의문이 든다. 게다가 인종 차별으로 유명한 항공사였다는 점에서 인종차별이 아닌가? 라는 의심은 터무니없는 것이 아니다. 물론 확정 짓는 것은 나쁘지만, 그게 터무니없는 일반화라고 확정 짓는 건?)

    굉장히 불쾌한 글이네요.
  • 살인범 2017.04.14 13:23
    김 남웅씨 아까 페북에도 말씀 드렸듯이
    악의는 없습니다 페북에 공격이 난리가 났던데
    마음 고생 크셨겠어요
    거기도 이제 밤일텐데 술한잔 하고 푸세요
  • 김남웅 2017.04.14 13:42
    엌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사실 웬만하면 안지우려고 했는데 제 개인 개정에 그렇게 부모님 얘기까지 꺼내니까 지워야 하겠더라구요. 저희 부모님도 페이스북 친구시거든요. 제 기분은 별로 아무렇지 않은데 부모님이 보셨으면 마음아파 하실 거 같아서 지웠습니다. 뭐 다들 의견에 다름은 있으니까요. 저도 유나이티드가 잘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다만 법리적인 면에서 잘못은 없다고 생각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술을 안해서 콜라 한 잔 하고 자겠습니다.
  • 살인범 2017.04.14 14:02
    그래요 학생인거같던데
    뉴욕에 올일 있으면 혹 연이 닿으면
    수고한다고 술한잔 사주고 싶었는데
    술을 안하신다네.. ^^
    다른 칼럼 들도 읽어봤어요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화이팅하세요 ^^
  • 김남웅 2017.04.14 15:09
    마음은 감사한데.. "살인범" 닉네임 다시고 술 사주신다고 하면... 제가 무서워서 못가죠 ㅠㅠ 이 글은 별로라고 느끼실 수 있지만 다른 글들 좋은 거 많으니까 자주 와서 읽어주세요!
  • 윈도맨 2017.08.12 14:02

    "정말로 유나이티드는 인종차별을 한 것일까?

    터무니 없는 일반화다."

    이 부분은 동의할 수가 없네요- 유나이티드 항공이 인종차별 문제로 한두번 구설수에 오른것도 아니고(위 JISU님의 덧글을 참고) 이전에도 아시아인들 사이에서 이러한 경험담들(비슷한 일이 이전에도 있었는데 4명이 내쫓아질 승객으로 뽑혔고 이중 3명이 한국인, 1명이 중국인이었다던지) 이 오간걸로 봐서 충분히 유나이티드가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사건과는 별도로 유나이티드 항공이 이전에도 소비자의 신뢰를 깎아먹을 행동을 하였고 결국 유나이티드 본인들에게 가장 위대한 시장의 심판(보이콧 등)이 내려지는 것이겠죠. 이번의 언론몰이와 이슈는 단순히 이거 한번의 사건만을 가지고 이러는게 아니라 이전부터 꾸준히 오가던 경험담이나 사건들이 모두 한번에 터져나온 것입니다(실제로 JISU님께서 얘기하신 것들도 기사화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 윈도맨 2017.08.12 14:09
    심지어 피해의식에 쩔어있어서 무시를 당한다니;; 이게 무슨 끔찍한 궤변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다른건 다 몰라도 인종차별의 원인을 당사자들의 피해의식에 전가하는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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